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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서로 사랑하기를 계속하십시오 (히브리서 13장) ​ ​서로 사랑하기를 계속하십시오. (1) 나그네를 대접하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어떤 이들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하였습니다. (2) 돈을 사랑함이 없이 살아야 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 (5) 그래서 우리는 담대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다. 누가 감히 내게 손댈 수 있으랴?” (6) 히브리서 13장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서로 사랑하라. 나그네를 대접하라. 돈을 사랑하지 말고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라. 내가 지금 것에 만족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다음과 같은 말씀 때문입니다. .. 더보기
여러분은 죄와 맞서서 싸우지만 (히브리서 12장) ​ ​여러분은 죄와 맞서서 싸우지만, 아직 피를 흘리기까지 대항한 일은 없습니다. (4)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신다.” (6) 히브리서 12장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미워하고 죄에서 떠나는 것은 물론이고 죄에 대해서 피흘리기까지 대항하며 싸우라고 합니다. 내 자신에 대해서 곰곰 생각해보면 ‘죄의식은 가져도 이렇게 피흘리는 정도까지 싸운 적이 있었나’하는 의문을 갖습니다. 죄에 대해서 싸우지 않고는 우리는 죄의 포로가 되기 쉽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짓고, 죄에 대해서 대항해서 싸우지 않는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채찍질을 한다고 합니다. 사랑과 징계는 상관이 없어 보이지만, 한 사람을 바르게 양육하는 데 있어서 ‘사랑의 매’는 꼭 필요해 .. 더보기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히브리서 8장) ​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12)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도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13)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서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14)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15) .. 더보기
한번 빛을 받아서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히브리서 6장) ​ ​한번 빛을 받아서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을 나누어 받고, 또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장차 올 세상의 권능을 맛본 사람들이 타락하면, 그들을 새롭게 해서 회개에 이르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금 십자가에 못박고 욕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땅이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농사짓는 사람에게 유익한 농작물을 내 주면, 그 땅은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면, 그 땅은 쓸모가 없어지고, 저주를 받아서 마침내는 불에 타고 말 것입니다. 히브리서 6:4-8 신약에서 가장 난해구절이라고 하는 히브리서6장 4-8절 말씀입니다. 매우 심각한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일차적인 의미는 이렇습니다. 예수를 믿고서 ‘배교’apostasy 하면 더 큰 저.. 더보기
각 대제사장은 사람들 가운데서 뽑혀서 (히브리서 5장) ​ ​“각 대제사장은 사람들 가운데서 뽑혀서 하나님과 관계되는 일에 임명받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사람들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의 희생 제사를 드립니다. 그는 자기도 연약함에 휘말려 있으므로, 그릇된 길을 가는 무지한 사람들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습니다. 그는 백성을 위해서 속죄의 제사를 드려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연약함 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영예는 자기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얻는 것입니다.” 히브리서5장: 1-4 대제사장들은 뽑힌, 선택된 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모두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고 당당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히브리서 5장은 대제사장들, 혹은 종교 지도자들은 그릇된 길을 가는 무지한 사람들에게 .. 더보기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아무도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둟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 냅니다. 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늘에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상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지킵시다.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모든 점에서 우리.. 더보기
너희 조상들이 광야에서 시험받던 날에 반역한 것과 같이 ​ 너희 조상들이 광야에서 시험받던 날에 반역한 것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라 (8). 그러므로 나는 그 세대에게서 분노해서 말하였다. ‘그들은 언제나 마음이 미혹되어서 내 길을 알지 못하였다.’ (10) 내가 진노하여 맹세한 대로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11) ‘오늘’이라고 하는 그날그날, 서로 권면하여, 아무도 죄의 유혹에 빠져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13)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맹세하셨습니까?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18) 결국, 그들이 들어갈 수 없었던 것은 믿지 않았기 때문임을 우리는 압니다. (19) 히브리서 3장 여러분은 오늘 안식하십니까? 마음의 온전한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까?.. 더보기
이 자녀들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 이 자녀들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그도 역시 피와 살을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죽음을 겪으시고서, 죽음의 세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멸하시고, 또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 때문에 종노릇하는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Since the children have flesh and blood, he too shared in their humanity so that by his death he might destroy him who holds the power of death--that is, the devil--and free those who all their lives were held in slavery by their fear of death. 히브리서 2장:14-15 죽.. 더보기
이 마지막 날에는 아들을 통하여 ​ 이 마지막 날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아들을 만물의 상속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를 통하여 온 세상을 지으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장2절 믿는 사람들은 오늘을 사는 우리가 “마지막” 때에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참 신기하게도 2000여년 전의 성경도 당시가 “마지막” 날이라고 말합니다. 성경과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요? 혹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어서 돌아오기를 2000년이 지난 오늘도 하나님은 기다리시는 것은 아닐지요? 제가 믿음을 갖게 된 것도 15년이 채 안된 것만 봐도, 하나님의 인내와 기다려주심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히브리서는 성육신에incarnation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즉, 신이 인간의 몸으로 이땅에 오셨다입니다. 왜 오셨을까요? 인간을 지배.. 더보기
히브리서 개관 ​ ​ 매일성경의 일정표를 따라서 신약의 히브리서 QT를 시작하려고 한다. (NLT Study Bible을 참고하면....) 히브리서는 믿음이 흔들리는 크리스챤들의 믿음을 다시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게 도와준다. 히브리서는 주후 60년경 (혹은 주후 70년) 로마에 있던 믿음이 흔들리고 있던크리스챤들에게 읽혀졌다고 여겨진다. 이 때 많은 이들이 신앙때문에 박해를 받았다 (특히 미치광이 네로 황제에게). 네로는 기독교인들의 기름을 짜서 로마시내의 가로등을 밝혔다고 할 정도였으니.... 로마교회는 주후 30년경에 세워졌지만 30년이 지난 시점에서 초기의 믿음의 뜨거움은 식었고, 신학적인 편견과 굴절이 생겼으며, 일부는 신앙을 버렸다. 히브리서 첫 1-2장은: 1. 예수님의 하나님과의 관계, 천사보다 높..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