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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매일성경QT, 창세기1:1-13)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하셨다. 7 하나님이 이처럼 창공을 만드시고서, 물을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8 하나님이 창공을 하늘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더보기
다른 사람들은 자기 죄를 감추려고 하지만 ​ 다른 사람들은 자기 죄를 감추려고 하지만, 그러나 나는 내 허물을 아주 감추지 않았다 (33). 사람들이 무슨 말로 나를 헐뜯든지, 나는 그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남에게서 비웃음을 받을까 하여, 입을 다물거나 집 안에서만 머무르거나 하지도 않았다 (34). 욥기 31장 욥은 자신에 대한 긴 변론을 마무리하면서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대신, 자신의 허물을 감추지 않을 것을 자랑한다. 내 허물을 인정하고 기꺼이 책임을 지겠다는 태도. 이 시대에 필요한 모습이다. 신문과 방송을 도배하는 온갖 사건들. 그 중심에 선 사람들. 하나같이 모르쇠이고 잘못은 없다. 물론 무죄를 추정해야 하고 그들의 인권은 보호받아야 한다. 하지만, 많은 경우 자신의 허물을 가리기 위해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았다. 왜 .. 더보기
히브리서 개관 ​ ​ 매일성경의 일정표를 따라서 신약의 히브리서 QT를 시작하려고 한다. (NLT Study Bible을 참고하면....) 히브리서는 믿음이 흔들리는 크리스챤들의 믿음을 다시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게 도와준다. 히브리서는 주후 60년경 (혹은 주후 70년) 로마에 있던 믿음이 흔들리고 있던크리스챤들에게 읽혀졌다고 여겨진다. 이 때 많은 이들이 신앙때문에 박해를 받았다 (특히 미치광이 네로 황제에게). 네로는 기독교인들의 기름을 짜서 로마시내의 가로등을 밝혔다고 할 정도였으니.... 로마교회는 주후 30년경에 세워졌지만 30년이 지난 시점에서 초기의 믿음의 뜨거움은 식었고, 신학적인 편견과 굴절이 생겼으며, 일부는 신앙을 버렸다. 히브리서 첫 1-2장은: 1. 예수님의 하나님과의 관계, 천사보다 높..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