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의 흑백갈등...답할 수 없는 수 많은 질문들 George Floyd 사건을 계기로 미국의 흑백 갈등이 다시 수면으로 올라옵니다. 5-6년전 Black Life Matters 운동을 뒤로하고 이번 시위는 더욱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조직적이지도 않습니다. 코로나19 사태와 무관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답답함을 풀 곳이 필요했을까요? 미국에서 유색인종을 살아간다는 것.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폭력은 정당화될까요? 판을 엎어야 한다면요? 판을 그대로 둔다면요? 대답할 수 없는 수많은 질문들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박국2:14)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하박국2:14 세상이 불의합니다. 역병이 창궐합니다. 가족이 가족을 등지고, 온 땅에 근원도 없는 미움이 가득합니다. 주여, 주의 영광으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소서. 빛을 비춰주셔서 세상을 밝게 하소서. 한 주를 마무리 합니다. 급류에 휩쓸려 있어서, 폭풍의 한 가운데 있어서 성찰의 순간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돌아보게 하시고, 내려다보고 올려다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보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로마서 8장)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5)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8) 높음도, 깊음도, 그 밖의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39)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끊어 버릴 부모가 있겠습니까? 못난이 자식도 여전히 자식입니다. 자녀가 없었을 때는 잘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 생기니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믿어집니다. 하나님을 더욱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나는 그 아버지들을 나무라고, 저주받을 것이라고 하면서 야단을 치고 (느헤미야 13장) 나는 그 아버지들을 나무라고, 저주받을 것이라고 하면서 야단을 치고, 그들 가운데 몇몇을 때리기도 하였으며, 머리털을 뽑기까지 하였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을 두고서 맹세하게 하였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딸들을 이방 사람의 아들에게 주지 마시오. 당신들과 당신들의 아들들도 이방 사람의 딸을 아내로 데려와서는 안 되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죄를 지은 것도, 바로 이방 여자와 결혼한 일이 아니오? 어느 민족에도 그만한 왕이 없었소.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며, 하나님은 그를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소. 그러나 그마저 죄를 짓게 된 것은 이방 아내들 때문이오. 이제 당신들이 이방 여자들을 아내로 데려와서, 이렇게 큰 잘못을 저지르며 하나님을 거역하고 있는데, 우리가 어찌 보고만 있을 수 있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