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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히브리서 8장) ​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12)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도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13)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서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14)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15) .. 더보기
각 대제사장은 사람들 가운데서 뽑혀서 (히브리서 5장) ​ ​“각 대제사장은 사람들 가운데서 뽑혀서 하나님과 관계되는 일에 임명받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사람들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의 희생 제사를 드립니다. 그는 자기도 연약함에 휘말려 있으므로, 그릇된 길을 가는 무지한 사람들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습니다. 그는 백성을 위해서 속죄의 제사를 드려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연약함 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영예는 자기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얻는 것입니다.” 히브리서5장: 1-4 대제사장들은 뽑힌, 선택된 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모두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고 당당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히브리서 5장은 대제사장들, 혹은 종교 지도자들은 그릇된 길을 가는 무지한 사람들에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