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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가을의 단상 ​ 새벽에 일어나 정신이 맑아질 때면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합니다. 나의 나된 것이 그리스도의 은혜임을 깨닫는 순간입니다. 뼈속까지 “예수쟁이”기 된 것을 인식하는 순간입니다. 혈액형마저 J(Jesus)형으로 바뀐 것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기쁨과 부귀영화도 하나님을 믿게된 것,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과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입니다. 동이트고 또 하루가 시작되면 나를 바쁘게 몰아가는 세상 것에서 한발짝 물러나 가장 중요한 것,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채우고 세상에 나가 말씀대로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모두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더보기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히브리서 8장) ​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12)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도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13)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서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14)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15)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