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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단상



새벽에 일어나 정신이 맑아질 때면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합니다.

나의 나된 것이 그리스도의 은혜임을 깨닫는 순간입니다.
뼈속까지 “예수쟁이”기 된 것을 인식하는 순간입니다.
혈액형마저 J(Jesus)형으로 바뀐 것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기쁨과 부귀영화도 하나님을 믿게된 것,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과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입니다.

동이트고 또 하루가 시작되면
나를 바쁘게 몰아가는 세상 것에서 한발짝 물러나
가장 중요한 것,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채우고
세상에 나가 말씀대로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모두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