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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아버지들을 나무라고, 저주받을 것이라고 하면서 야단을 치고 (느헤미야 13장) 나는 그 아버지들을 나무라고, 저주받을 것이라고 하면서 야단을 치고, 그들 가운데 몇몇을 때리기도 하였으며, 머리털을 뽑기까지 하였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을 두고서 맹세하게 하였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딸들을 이방 사람의 아들에게 주지 마시오. 당신들과 당신들의 아들들도 이방 사람의 딸을 아내로 데려와서는 안 되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죄를 지은 것도, 바로 이방 여자와 결혼한 일이 아니오? 어느 민족에도 그만한 왕이 없었소.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며, 하나님은 그를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소. 그러나 그마저 죄를 짓게 된 것은 이방 아내들 때문이오. 이제 당신들이 이방 여자들을 아내로 데려와서, 이렇게 큰 잘못을 저지르며 하나님을 거역하고 있는데, 우리가 어찌 보고만 있을 수 있소?.. 더보기
여러분은 죄와 맞서서 싸우지만 (히브리서 12장) ​ ​여러분은 죄와 맞서서 싸우지만, 아직 피를 흘리기까지 대항한 일은 없습니다. (4)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신다.” (6) 히브리서 12장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미워하고 죄에서 떠나는 것은 물론이고 죄에 대해서 피흘리기까지 대항하며 싸우라고 합니다. 내 자신에 대해서 곰곰 생각해보면 ‘죄의식은 가져도 이렇게 피흘리는 정도까지 싸운 적이 있었나’하는 의문을 갖습니다. 죄에 대해서 싸우지 않고는 우리는 죄의 포로가 되기 쉽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짓고, 죄에 대해서 대항해서 싸우지 않는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채찍질을 한다고 합니다. 사랑과 징계는 상관이 없어 보이지만, 한 사람을 바르게 양육하는 데 있어서 ‘사랑의 매’는 꼭 필요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