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5)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8) 높음도, 깊음도, 그 밖의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39)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끊어 버릴 부모가 있겠습니까? 못난이 자식도 여전히 자식입니다. 자녀가 없었을 때는 잘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 생기니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믿어집니다. 하나님을 더욱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참고 기대려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모든 순간을 붙들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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