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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박국2:14)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하박국2:14 세상이 불의합니다. 역병이 창궐합니다. 가족이 가족을 등지고, 온 땅에 근원도 없는 미움이 가득합니다. 주여, 주의 영광으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소서. 빛을 비춰주셔서 세상을 밝게 하소서. 한 주를 마무리 합니다. 급류에 휩쓸려 있어서, 폭풍의 한 가운데 있어서 성찰의 순간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돌아보게 하시고, 내려다보고 올려다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보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로마서 8장)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5)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8) 높음도, 깊음도, 그 밖의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39)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끊어 버릴 부모가 있겠습니까? 못난이 자식도 여전히 자식입니다. 자녀가 없었을 때는 잘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 생기니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믿어집니다. 하나님을 더욱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매일성경QT, 창세기1:1-13)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하셨다. 7 하나님이 이처럼 창공을 만드시고서, 물을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8 하나님이 창공을 하늘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더보기
이런 까닭에, 이 약속은 믿음에 근거한 것입니다 (로마서4장) 이런 까닭에, 이 약속은 믿음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 약속을 은혜로 주셔서 이것을 그의 모든 후손에게도, 곧 율법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지닌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도 보장하시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두의 조상입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함과 같습니다. 이 약속은, 그가 믿은 하나님, 다시 말하면,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며 없는 것들을 불러내어 있는 것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보장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희망이 사라진 때에도 바라면서 믿었으므로 “너의 자손이 이와 같이 많아질 것이다”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는 나이가 백 세가 되어서, 자기 몸이 [이미] 죽은 것이나 다.. 더보기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 싫어하므로 (로마서1장) ​ 28.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 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될 일을 하도록 놓아 두셨습니다. 29.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30. 중상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32.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 까지 합니다. 더보기
또, 아무도 비방하지 말고 (디도서 3장) ​ 또, 아무도 비방하지 말고, 싸우지 말고, 관용하게 하며, 언제나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게 대하게 하십시오 (2).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고, 순종하지 아니하고, 미혹을 당하고, 온갖 정욕과 향락에 종노릇하고, 악의와 시기심을 가지고 살고, 남에게 미움을 받고, 서로 미워하면서 살았습니다 (3). 그러나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께서 그 인자하심과 사랑하심을 나타내셔서 (4)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은, 우리가 행한 의로운 일 떄문이 아니라, 그분의 자비하심을 따라 거듭나게 씻어주심과 성령으로 새롭게 해 주심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5). 여전히 마음으로 사람을 비방하고, 마음으로 끊임없이 싸우고,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온유한 저를 봅니다. 예수를 믿기 전과.. 더보기
서로 사랑하기를 계속하십시오 (히브리서 13장) ​ ​서로 사랑하기를 계속하십시오. (1) 나그네를 대접하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어떤 이들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하였습니다. (2) 돈을 사랑함이 없이 살아야 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 (5) 그래서 우리는 담대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다. 누가 감히 내게 손댈 수 있으랴?” (6) 히브리서 13장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서로 사랑하라. 나그네를 대접하라. 돈을 사랑하지 말고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라. 내가 지금 것에 만족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다음과 같은 말씀 때문입니다. .. 더보기
여러분은 죄와 맞서서 싸우지만 (히브리서 12장) ​ ​여러분은 죄와 맞서서 싸우지만, 아직 피를 흘리기까지 대항한 일은 없습니다. (4)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신다.” (6) 히브리서 12장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미워하고 죄에서 떠나는 것은 물론이고 죄에 대해서 피흘리기까지 대항하며 싸우라고 합니다. 내 자신에 대해서 곰곰 생각해보면 ‘죄의식은 가져도 이렇게 피흘리는 정도까지 싸운 적이 있었나’하는 의문을 갖습니다. 죄에 대해서 싸우지 않고는 우리는 죄의 포로가 되기 쉽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짓고, 죄에 대해서 대항해서 싸우지 않는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채찍질을 한다고 합니다. 사랑과 징계는 상관이 없어 보이지만, 한 사람을 바르게 양육하는 데 있어서 ‘사랑의 매’는 꼭 필요해 .. 더보기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히브리서 8장) ​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12)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도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13)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서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14)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15) .. 더보기
느헤미야의 리더쉽 (느헤미야 5장) ​ 느헤미야 5장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많은 성경의 예시와는 드물게,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래 그들은 같은 민족끼리도 분열되어 있었다. 없는 자들이 있는 자들에게 고리대로 포도원과 집도 저당잡히고 딸들은 종으로 팔려갔다. 그들은 같은 민족이다. 타 민족은 이들을 집어 삼키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오늘의 한국 사회와 많이 닮아있지 않은가?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느헤미야라는 걸출한 지도자의 존재이다. 걸출하다는 말은 전쟁에서 용맹스러운 장수만을 지칭하지 않는다. 5장만 보더라도 느헤미야는 충분히 “걸출하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리더쉽을 발휘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백성들은 문제 해결의 방안을 받아 들였고, 백성은 다시 단합했다. 내가 파악한 느헤미야의 리더쉽은 여섯 가지이다. 첫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