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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 김범준


큰 기대를 하지 않은 책인데.....책을 전략적으로 효율적으로 읽게 해준 귀중한 책입니다. 꼭 한 번 읽어볼 만합니다. 

본문 중에서


-인디라이터 (명로진) 책을 보면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신자유주의 시대: 국가의 시장개입을 비판하고 시장의 기능과 민간의 자유로운 활동을 중시하는 이론. 국가가 국민에게 네가 알아서 살아보렴. 그래서 이제 누군가의 도움을 기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어차피 우리가 사는 세상이 셀프사회라면 우리는 스스로 즐기고 행복해져젓 결국 오랫동안 건강하게 생존할 수단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투자형 독서 (소비형 말고): 책은 전략적으로, 의도적으로, 면밀하게 선택해서 읽어야 한다. 명확한 의도를 갖고 책을 읽어야. 새로운 눈으로 옛책을 보면 옛책이 모두 새로운 책으로 보인다. 나는 오직 나를 위해서만 책을 읽는다 (볼테르). 

-복거일 (비명을 찾아서) 소설가의 꿈을 날려버리다

-실패한 독서: 로크-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뿐이다.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마르크스-책은 노예와 같다. 나의 의지에 복종해야 하며 나를 위해 사용되어져야 한다

-넓은 세상: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 Stand on the shoulders of giants. 

- 다루는 기술: 책에 압도당하지 않고, 삶의 개선의 도구로 주도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크로스레퍼런스: 하나가 완전히 내것이 되기 위해서, 내용이 유기적으로 얽혀 나의 지식이 되어야. 여러권의 책을 읽어야. 다른 책으로 빠르게 넘어가면서 여러 권의 책을 읽는 필요. 책의 핵심만을 추출하는 방법이 중요. 결국 나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양질전환의 법칙 & 대수의 법칙 & 1 시간의 법칙. 많이 읽는 이상의 읽은 것들이 모여서 빛을 발하려면 삶에 적용되어야

-전략적 책읽기가 중요

-책의 효용: 심신의 안정, 인간으로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조심씩 나은 사람이 되는 . 진정한 성공일

-목적없는 독서는 산책이지 배움이 아니다. 구입으로 지식이 되지는 않는다

-책의 가치: 책의 가치는 읽는 사람이 결정한다. 읽는 사람이 책의 선택과정에 개입해야함은 당연하다

-잘 읽는 : 읽어야할 것을 읽고, 읽지 말아야할 것을 읽지 않는

-좋은 = 재미 + 의미

-핵심읽기: 각각의 책들에서 나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핵심을 찾아내는 읽기

-즐기며 독서: 있는 그대로 독서를 즐기라. 독서 즐김은: 내게 다가오는 순간에 책을 배치시키는 : seize the moment. 

-책은 그것을 읽는 사람에게 유용한가로 가치를 판단한다. 책이 나를 위해 유용하게 쓰이려면 우선 책이 내가 읽을 있는 책이어야 한다

-책을 매개로 독서 모임에 참석

-책 읽기에 좋은 때와 장소를 따지기 보다는 순간 순간을 책에 할애하는 적극적인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아주 작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독서에서 시작하면 된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세상의 문제들은 절대 그냥 자나가지 않았다

-지금 당신이 직면한 현실에서 최소한의 목표라도 정하고 책을 읽기 바란다

-필요한 책을 고르는

1) 자신이 처한 상황을 생각한다

2) 자신에게 필요한 능력이 정보가 무엇인가

-독서 비중 조정: 취미의 독서에서 인생을 바꾸는 독서로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 이것으로 성숙한 자신을 만나는 기회의 문을 여는 키가 수도

-데미안-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인간역시: 이전의 생각이나 관습, 방식등에서 깨어날 비로소 성장이 가능하다

-책은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깨고 넓은 세계로 나아가게 해주는 훌륭한 도구다

-단단한 : 이미 내가 하고 있는 생각과 행동을 맞다 잘한다고 지지하는 책들은 기존의 셰계를 견고하게 만들 뿐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영원히 단단한 알을 깨고 나갈 없다

-겸손: 자존심이 누가 옳은가 하는 것이라면 겸손은 무엇이 옳은가 하는 것이다. 추락 이전에 자존심이 있다. 현명하고 겸손한 사람은 결코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하길 두려워하지 않는다

-책읽기의 주제

1) 먼저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이다. 자신을 성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둘째 책읽기의 주제는. 의식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려는 태도와 행동이다. 현명해지고 추락하지 않으려면 책이라는 선생님이 필요하다

-자신의 과거를 냉철하게 바라보는 용기가 독서의 과정에 있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아프게 하는 책을 선택하고 읽기 바란다

-나의 게으름을, 어리석음을, 건방짐을, 무식함을 알려주는 책을 찾아서 신랄하게, 아프게, 힘들게, 읽도록 하자. 책은 세상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는 자신을 위한 선물이다

-우리가 읽어야 책들은 나를 불편하게 하는 책들이어야. 책들은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자기 자신의 낯선 모습을 드러내 준다

-겸손: 읽는 사람은 과거 또는 왕년에 집착하지 않는다. 새로운 지식을 접하면서 자신이 몰랐던 세계가 있음을 인정하기에 자신의 과거를 과신하지 않는다

-혁명: 책을 통해 자신이 변화하는 희열을 느껴보자. 자신이 변화하는 읽기-혁명적 책읽기

-책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은 작가의 솔직함이다

-같은 책이라면 공동 저자보다 단독 저자의 책을 구입하자

- 고르기: 서점에서 헤매지 말아야. 휴대폰으로 메모하고 관심 주제나 책을 정리해 나간다

-가능하면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의 목록을 마음에 정하고 순서대로 매대를 돌아라

-양이 너무 많으면 독서의 루틴이 깨지기 쉽다.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만 기억해도 충분하다

-둔감력- 와타나베 준이치: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약간의 무딘 감정이나 감각, 둔감력이다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발췌록은 목차에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고, 전체를 훑으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키워드 나오는 부분을 정독해서 읽는


-책한권 읽는 표저머맺-목다본다

1) 표지, 저자, 머릿말, 맺음말, 목차, 다시보기, 본문, 다음 찾기

2) 저자는 어떤 분야의 전문가?

3) 저자는 이책을 쓰게 되었나?

4) 저자가 집중한 부분은?

5) 저자가 연구를 통해 알아낸 것은?

6) 저자의 개선방안은 어떤 효과를?


-공부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아는 능력을 키우는

-표지-저자-머리말-맺음말-목차 (읽을 부분 선택, 읽을 부분 선택)

-읽을 오픈 마인드로 저자의 주장과 의견에 동의하면서 읽어라

-독서 체조를 하라: 끄덕 끄덕....

-다음에 읽을 책을 찾아야. 같은 주제를 다른 관점에서 다룬 책을 연달아 읽어야 내면의 지식의 축을 단단하게...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다른 책에 이을 있도록 독서는 계속 발전해야

-처음 책을 선택할 부터 연속해서 읽을 책을 미리 선정해두는 것이 좋다

-여러권을 동시에 읽으면 독서 리듬이 깨지지 않는다

-읽은 책이 쌓여가는 만큼 강연 실력도 나아져갔다

-오로지 작다... 컨셉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다

-책을 악착같이 구매해라 그리고 만신창이로 만들어라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방법:

1) 월간잡지 종류를 6개월동안 모은다.

2) 12 잡지를 쌓아두고 광고등 부분을 찢어버린다

3) 자신이 모르거나 두번 이상 기사만 추린다

4) 추린 페이지를 중심으로 목차를 타이핑한다

5) 제본 3-5 정독한다. 


-나 역시 신문 자료를 꾸준하게 분야별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남은 것이 없다. 다시 살펴보자. 지금까지 신문 자료를 정리하자

-책과의 만남을 추억하기

-페이스 북에 올리면서 추억을 남긴다

-페북등을 통해 읽는 것을 알리면책을 좋아하는 사람말을 듣게 되고 책을 읽게 만드는 동기도 된다

-독후감 역시 삶을 자랑하는 형식이다

-인상 깊었던 부분을 사진으로 찍고 간단한 감상평과 함께 기록한다

-저자에게 이메일을 쓴다. 책을 읽고 느낀 당신의 기분 달라진 행동변화된 결과


기억을 도와줄 메모가 필요하다

-에버노트 사용

-사진 찍을 제목에 키워드가 되는 단어를 같이 적는다. 키워드적기, 해시태그 기능에버노트에 저장

-필요할 관련 키워드를 손쉽게 검색할 .

-의미있는 내용이라고 생각되면 /강연 준비할 뜻밖의 재료가 있다


-나를 변화시키는 도구가 책이라면 이제 자신의 시간과 공간을 책으로 채워야

-책이 당신의 일상을 지배하길 바란다 

-청춘열차 (청량리춘천) 7,000

-당신의 독서 장소를 찾기를 바란다. 고정된 장소가 아닌 일상에서 스쳐가는 모든 공간을 독서의 장소로 만든다

-정이현달콤한 나의 도시

-백색소음약이되는 소음

-카페에서 비용이 아깝다면 소중한 시간을 내가 돈주고 샀다고 생각!

-아내가 있는가? 아내의 눈을 보라. 그리고 책을 펴라

-독서습관을 기르는 것은 스마트폰과의 전쟁이다

-대신 책으로 당신을 채워라

-도서관을 공부와 연관시키지 말고 문화라는 키워드와 연관해서 생각하라

-충동구매하라. 자꾸 사야 자꾸 읽을 있다

-책장은 책을 보관하는 장소가 아니라 변화하는 장소여야 한다

- 인생에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책을 버렸다

-과거의 책을 버리면서 열정의 방향을 알았다는 ,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알게 되었다는 것은 최고의 소득이었다


책장정리법

1) 올해 구입한 : 자신 목표에 도움? 읽은 내용을 현실에 적용했는가?

2) 올해 구입한 아니라면: 주제가 내게 아직도 유용한가? 개정판이 나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