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Medicaid For All 210억 달러의 재정 흑자를 누리고 있는 캘리포니아가 돈 쓸 궁리에 빠졌다. 이 중 34억 달러를 사용해서 모든 저소득층 (불법 이민자 포함)에게도 무상 의료 혜택을 주자는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주지사인 Gavin Newsom이 주도하고 있다.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서 의료제도 개혁을 위해 진보/보수 양 진영이 카드를 준비해야하는 상황이다. 아시다시피 Medicaid는 저소득층을 위한 무상 의료제도이다. 노인(주로)들을 위한 Medicare와는 다르다. 버스 샌더스 상원의원이 Medicare For All을 주장하면서 이와는 차별을 두고 차기 내지 차차기 대선 주자를 꿈꾸는 Newsom의 의중을 엿볼 수 있다. 생각은 좋은데 실행하기에 만만치않은 난관이 많다. 먼저 Medicaid를 받는 의사/.. 더보기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여 주시는 교훈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여 주시는 교훈을 받아들이고, 그의 말씀을 네 마음에 깊이 간직하여라 (22절). 전능하신 분에게로 겸손하게 돌아가면, 너는 다시 회복될 것이다. 온갖 불의한 것을 네 집 안에서 내버려라 (23절). 네가 그분에게 기도를 드리면 들어주실 것이며, 너는 서원한 것을 다 이룰 것이다 (27절). 그분은 죄 없는 사람을 구원하신다. 너도 깨끗하게 되면 그분께서 구해주실 것이다 (30절). 욥기22장 욥의 항변에 데만사람 엘리바스의 변이다. 구구절절 옳다. 언뜻보면 시편에 나오는 다윗의 시같기도 하고 솔로몬의 잠언과도 같은 지극히 당연한 말이다. 나도 여러번 “수박 겉핥기로” 욥기를 읽어보면서 왜 욥만 선한자고 나머지 세 친구들은 왜 무시당하는가 소리없는 불만을 품어왔다. 내가 본 엘리바.. 더보기 지저스 컨티뉴드 (Jesus Continued)—J.D. Greer 제가 최근 읽어본 신앙 서적가운데 가장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성령의 사역을 지나치게 폄하하고 혹은 지나치게 성령을 칼 휘두르는 ‘성령주의’에서 벗어나서 성령의 본질은 복음에서 출발해서 복음으로 끝난다는 값진 메시지를 얻었습니다. 기도의 중요성을 깨달으면서 기도에 게을렀던 자신도 반성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 생각의 틀은 바꾼 것은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영광을 누리느냐하는 그렇지 않느냐의 결심만 하면 됩니다. 우리를 들어 쓰시면 우리에겐 그게 영광일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의가 앞서면 하나님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매사에 나는 뒤로 물리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는 것이 성령님이 우.. 더보기 그런데도 악한 자들은 그런데도 악한 자들은, 자기들을 그냥 좀 내버려 두라고 하나님께 불평을 한다. 이렇게 살면 되지, 하나님의 뜻을 알 필요가 무엇이냐고 한다. 전능하신 분이 누구이기에 그를 섬기며, 그에게 기도한다고 해서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한다. 그들은 자기들의 성공이 자기들 힘으로 이룬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나는 그들의 생각을 용납할 수 없다. 욥기 21:14-16 하나님, 저는 악한 자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이룬 성공이 내가 이룬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오늘 하루 악한 자가 아닌 선한 자로 살게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