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의 생각은 완고해졌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그들은, 옛 언약의 책을 읽을 때에, 바로 그 너울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너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제거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그 마음에 너울이 덮여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3장 14-15절
오늘 나의 마음을 덮고 있는 너울은 무엇인가? 교회만 다니면 마음에 위안을 얻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착각인가? 아니면 얇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는 얇팍한 생각인가? 오늘 나의 너울을 깨닫고 예수께 한 걸을 다가가는 복된 날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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