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그 사는 날이 짧은데다가, 그 생애마저 괴로움으로만 가득 차 있습니다. 피었다가 곧 시드는 꽃과 같이, 그림자 같이 사라져서 멈추어 서지를 못합니다.
“How frail is humanity!
How short is life, how full of trouble!
We blossom like a flower and then wither.
Like a passing shadow, we quickly disappear.
욥기14장 1-2
아무리 오늘의 우리가 아름다와도 내일의 아름다움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 우리가 아무리 건강하여도 내일의 건강 또한 장담할 수 없습니다. 알면서도 애써 외면하는 우리의 연약함만 인정해도 삶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달라질 겁니다. 가정과 이웃에 대한 우리의 시선 역시 나아질 것입니다. 오늘을 살아내야 하는데, 주신 것에 자족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내게 주여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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