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생각하여 주십니까? 인생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생각하여 주십니까? 사람은 한낱 숨결과 같고, 그의 인생은 사라지는 그림자와 같습니다.
O LORD, what is man that you care for him, the son of man that you think of him?
Man is like a breath; his days are like a fleeting shadow.
-시편144:3-4
생각하면 생각해볼 수록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사람이 무엇이길래, 제가 무엇이길래,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는가 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거짓말 아니면 참말인데, 다행히 저는 믿기로 했습니다. 믿음을 갖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데, 믿어지니 어쩌겠습니까?
오늘 하루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기개를 허락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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