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주님께서 내 장기를 창조하시고, 내 모태에서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14. 내가 이렇게 빚어진 것이 오묘하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 놀라워, 이 모든 일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영혼은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압니다.
15. 은밀한 곳에서 나를 지으셨고, 땅 속 깊은 곳 같은 저 모태에서 나를 조립하셨으니 내 뼈 하나하나도, 주님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16. 나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나에게 정하여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님의 책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For you created my inmost being;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s womb.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My frame was not hidden from you when I was made in the secret place. When I was woven together in the depths of the earth,
your eyes saw my unformed body. 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시편139:13-16
저를 어머니 뱃속에서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죽을 만큼 힘든 시련이 시간들도 물론 있지만, 그래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제게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옵는 것은, 일상의 삶에서 자꾸 삶의 본질을 놓치고 세상에 관심을 받으려는 못된 자아가 올라오는 것을 막아달라는 것입니다. 떨쳐내게 하시고 다음 단계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절망적인 환경가운데서도 주님만을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하소서. 모든 것을 의탁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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