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멤피안
2019. 4. 4. 13:27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각각 제 차례대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첫째는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고린도전도15장 22-23절
부활절을 앞두고 생각이 많아 집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신앙과 믿음이 “믿어야 하는 믿음”으로 쉽고 변질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당위성이 아닌 자연스러운 감사가 되고 내 생활의 근간이 되기를 바라는데 믿음이 연약해서 그렇지 못함을 느낍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악으로 찔리고 상하신 예수님, 그의 징계와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는 평화와 나음을 입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53:5). 예수님의 희생이 내 삶에 진정 평화와 나음을 가져왔는지 끊임없이 돌아보게 하소서. 완연한 봄입니다. 돋는 새싹에도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